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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52kg까지 뺀다더니 40kg대 진입했나…전성기 비주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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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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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의상으로 '깔맞춤'을 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둘째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전성기 비주얼을 되찾아 눈길을 끈다.

앞서 황정음은 "52kg까지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수영, 식단 등을 통해 4kg을 감량했고, 갈수록 날렵해지는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둘째 출산으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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