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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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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도 응원한 신곡" 이우, '아무말도 하지마'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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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우/제공=케이에이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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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이우가 약 11개월 만에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로 컴백했다.

30일 오후 6시 공개한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는 30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최신차트(발매 1주내)에서 2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벅스 차트 36위를 기록하며 차트인에 성공했다.

그동안 '이별행동' '내 안부' 등의 슬픈 발라드 곡으로 '이별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명품 발라더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왔던 이우가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 행복한 사랑을 노래한 만큼,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통해 얻은 음원 성적은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애절한 보이스가 강점인 이우는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선보인 것은 물론, 늘 곁에서 함께해 준 사람을 향한 고마움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완벽히 표현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과 함께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여기에 이우의 이번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이 출연하는가 하면, 한 편의 멜로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로 곡의 몰입도까지 높였다.

이처럼 달콤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이우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팬은 물론 가수 송가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우 신곡이 나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적극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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