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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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전 리더이자 탈퇴 멤버인 지민(본명 신지민)의 방송 복귀 소식이 전 멤버 ‘권민아 폭로‘ 이후 2년여 만에 전해졌다.
1일 마이데일리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민이 K팝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전쟁을 그리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또 마이데일리는 AOA 메인 래퍼 출신인 지민이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보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두 번째 세계를 펼친다고 전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20년 탈퇴한 멤버 민아(본명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논란을 겪은 바 있으며 당시 민아가 주동자로 지민을 지목해 팀을 탈퇴했다.
이에 지민은 AOA 탈퇴와 동시에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채널 등을 중단, 모습을 감춘 바 있으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종료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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