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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한국이 싫어서' 출연 확정...2년 만 스크린 복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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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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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 씨가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에 출연한다.

오늘(2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고아성 씨는 '한국이 싫어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대 후반의 주인공 계나가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자기 행복을 찾아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

고아성 씨는 2020년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후 2년여 만에 스크린 귀환이다. 그는 극 중 주인공인 계나 역을 맡아 이민이라는 모험을 떠나는 인물의 서사를 실감 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매 작품 섬세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각 인물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 탄탄한 연기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던 고아성 씨. 모험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차별화된 캐릭터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국이 싫어서'는 '잠 못 드는 밤', '한여름의 판타지아' 등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7월 말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키이스트]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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