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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우영우' 강기영, 코로나19 확진→발리 휴가 불참 "스케줄 중단"(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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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강기영/사진=헤럴드POP DB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헤럴드POP에 "지난 주말 당사 소속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곧바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강기영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면서 "당사는 방역 당국의 관리지침에 따라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조치를 취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기영은 현재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정명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흥행해 당초 9일 '우영우' 팀과 발리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진 여파로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강기영이 출연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 채널에서 매주 9시 방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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