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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7kg' 산다라박, 부러질 것 같은 팔..너무 가녀린 소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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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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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가녀린 자태를 자랑했다.

8일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우산과 빗물 이모티콘을 사진에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조끼 스타일 민소매 상의에 스커트를 입고 세련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빗방울이 맺힌 창문 앞에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가녀린 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리여리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산다라박은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밥 맛 없는 언니들' 콘텐츠에 출연하며 소식좌로 인기와 화제를 얻고 있다.

또 산다라박은 최근 37kg까지 다시 살이 빠졌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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