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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야노시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브라 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잔디밭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 역시 야노시호 곁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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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한동안 떨어져 지내는 반려견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함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을 드러내 애견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1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