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사업가♥' 홍지민, 결국 코로나19 확진…"저만 안 걸려서 신기했는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홍지민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홍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가족이 다 걸렸는데도 저만 안 걸려서 신기했죠! 그땐 계속 공연 중이었으니 너무 다행이었죠! 지금은 녹화 스케줄만 있으니 또 다행입니다! 그리고 따로 격리할 집도 있으니 그것도 다행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하게 두 줄이 보이는 자가진단키트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이 모두 확진된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홍지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홍지민은 "이것저것 꼼꼼하게 장봐주고 챙겨주는 도서방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격리생활 잘 해볼게요! 이 시간도 감사로 잘 쓰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힘들어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 #격리 #두통 #코로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정은은 "아이고 언니 별 증상 없이! 형부 로시 로라 안 옮게"라며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심진화는 "많이 아프지 않고 지나가길"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한 홍지민은 슬하에 딸 로시, 로라 양을 두고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