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경규 여동생 "오빠 뒷바라지 뿌듯…결혼자금 받아" (호적메이트)[전일야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와 여동생 순애가 훈훈했던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 남매가 함께 했던 서울살이 시절을 되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여동생 순애는 추억을 회상하며 만화방으로 향했다.

이경규는 "처음에 외할머니가 순애를 서울로 불렀을 때"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여동생은 "오빠 처음에 반대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길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왜 오냐고"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경규는 "근데 왜 왔지?"라고 물었고, 여동생은 "나도 오빠 따라 서울에 와서 살아보려고. 오빠 서울에 살때 부러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울에 가서 살면 좀 잘 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여동생에게 서울에 올라와서 놀러 다녔냐고 물었고, 여동생은 집에만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동생은 이경규에게 "방송국에 오빠 심부름도 갔다"라며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오빠 일 많이 도왔다"는 여동생의 말에 이경규는 "스케줄도 관리 했었나?"라고 물었다. 여동생은 그렇다고 답하며 "그땐 스케줄 전화가 집으로 왔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에 공감하며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스케줄 전화가 왔다. 광고 들어오면 네가 다 받았지 않냐"라고 얘기했다. 여동생은 "그래서 내가 집에만 있었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매일 전화만 받았는데 안 심심했냐"라는 이경규의 물음에 여동생은 "좋았다. 도와주고 인기 올라가니까 좋았다"라며 뿌듯해했다.

이경규는 "내가 월급은 줬나?"라고 물었고, 여동생은 "안 줬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은 이에 놀라며 "용돈도 안 주셨냐"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지나간 얘기를 왜 자꾸 하냐"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여동생은 "대신 결혼할 때 결혼 자금 대주겠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해줬나?"라고 물었고, 여동생은 "해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경규는 "서울에 올라왔기 때문에 지금 남편 만난 것 아니냐"라며 "조카들도 서울에 올라와서. 나 때문에 올라와서 잘 된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조준현은 "항상 마무리는 대부님 덕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여동생에게 "네가 올라올 때가 내가 제일 잘 될 때였다. 내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였다"라고 얘기했다. 딘딘은 "MBC 개그맨들끼리 뽑은 거냐"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한두 달 잠깐 한 게 아니고 1~2년을 쭉 했다. 2위가 최수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