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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임해나-예콴 조 출전
[서울=뉴시스] 피겨 기대주 차영현. (캡처=ISU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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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 피겨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웅을 겨룬다.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개최되는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 출전할 대표 선수들이 22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지난 7월 진행된 파견선수 선발전을 통과한 여자 싱글 종목 9명, 남자 싱글 3명, 아이스댄스 2개 조가 출전할 예정이다.
1차 대회 남자 싱글에는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4위를 기록한 차영현(고려대)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을 보인다.
차영현은 당시 총점 191.33으로 동메달을 딴 미국의 매슈 닐슨(192.38점)에 1.05점 뒤져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작년과 달리 대학생이 된 차영현은 다시 한 번 입상에 도전한다.
여자 싱글에는 윤서진(한강중)과 김유재(평촌중)가 나선다. 두 선수 모두 첫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이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3위로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아이스댄스 메달을 획득한 임해나-예콴 조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올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7차 대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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