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서울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조카 조은서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27일 송가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 9월 데뷔를 앞둔 서울(seowool)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조은서를 향한 응원을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조카 조은서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송가인은 “우리 조카 은서 뮤비 첫 촬영”이라며 조카 조은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 조카 조은서가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가수 서울은 V.O.S 최현준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데뷔한다. 이전 임팩트 제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서울이 발라드 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

SBS 드라마 ‘훈남정음’,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조은서가 ‘솔로 발라더’ 서울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서울의 데뷔곡은 9월 중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송가인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