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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활동을 중단했던 AOA 출신 신지민이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에 나섰다.
3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는 유빈, 신지민, 문별, 미미, 엑시, 주이, 문수아, 김선유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이날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8인 걸그룹 래퍼들의 남다른 포부가 전해진 가운데, 지난 2020년 AOA 팀내 불화설로 인한 논란으로 탈퇴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신지민의 출사표가 눈길을 끌었다.
신지민은 "너무 오랜만에 무대에 서다 보니까 이런 기회가 다신 없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단단한 각오를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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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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