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박정연, '솔트'와 전속 계약…박신혜·박희순·김선호와 한솥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신인 연기자 박정연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박정연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박정연은 지난 2020년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유리(김태희 분)와 강화(이규형 분)의 딸 '조서우'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명성황후 '민자영'역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채널A 웹드라마 '가시리잇고’로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았다.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민유정' 역을 소화했다. 노래, 기타, 가야감, 해금 등 악기를 연주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월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는 철없는 아빠(박해준 분)의 딸 '남수아'역으로 열연했다.

캐릭터가 가진 결핍과 불안정한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정연은 연기, 노래, 연주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두루 갖췄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고 말했다.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정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즐겁고 건강하게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갈 박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솔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화, 박신혜, 박희순,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솔트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