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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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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모범가족' 시즌2? 넷플릭스 결단력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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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희순이 '어른 섹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희순은 7일 공개된 멜론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넷플릭스 '모범가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마이 네임' 인기 후 팬카페에 "그러니까 진작에 나한테 왔어야지"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박희순은 이날 '영화&'에서도 "진작에 멜론 스테이션에 오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마이 네임' 이후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아이돌 급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하거나 지하철 생일 광고와 커피차 인증샷을 남기고, 각종 유튜브 및 SNS 등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마이 네임'에 이어 '모범가족'으로 '섹시 중년'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박희순은 "OTT의 유일한 지표인 ‘차트’에 신경이 쓰인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또 "'마이 네임' 촬영 중 '모범가족' 대본을 받았다. 비슷한 직업군의 캐릭터여서 고민했지만 뭐가 잘 될지 몰라 둘다 선택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모범가족' 시즌2를 애타게 요청하는 팬들의 반응에는 "넷플릭스의 결단력을 기다린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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