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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LA, '오징어 게임의 날' 제정…"역사 만든 K드라마" 매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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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아시아계 목소리 높여…드라마기념일 제정은 처음"

LA 시청서 선언식 행사도 예정…황동혁 감독·배우 이정재 참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과 성과를 기념해 '오징어 게임의 날'(Squid Game Day)을 제정했다.

한국계 존 리 LA 시의원은 7일(현지시간) LA 시의회가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을 지난주 채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