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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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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글로벌 8위로 출발...한국·홍콩·싱가포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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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미주·오세아니아 33개국 톱10 진입

더팩트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이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글로벌 8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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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하정우 황정민 주연의 넷플릭스 '수리남'이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2일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극본 윤종빈·권성휘, 연출 윤종빈)'이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글로벌 8위(11일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베일을 벗은 '수리남'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1위로 차트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8위에 오르며 톱 10에 진입한 '수리남'은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3위, 일본 4위, 미국 7위, 캐나다 9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과 미주, 오세아니아 등 여러 문화권의 33개국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리남'은 영화 '공작' '범죄와의 전쟁' 등으로 관객들과 만났던 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이자 배우 황정민 하정우 박해수 유연석 조우진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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