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김태연 "'미스트롯2' 4위 영광이자 축복.…'바람길' 무대 기억 남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김태연이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김태연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힘내세요!' 쇼케이스에서 "처음 쇼케이스를 하게 돼 떨리고 행복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김태연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나이를 뛰어넘는 음악적 기량과 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 김태연은 "톱7 안에 들었단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100인의 참가자 중 4위를 한 건 축복이었다"고 했다.

    '미스트롯2'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는 "바람길"을 꼽으며, 이날 라이브 무대로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김태연은 이날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 '힘내세요!'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대중에게 김태연이 건네는 안부와 따뜻한 위로를 담은 트로트 곡이다. 김태연의 가창력과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더해져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