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김태연 "롤모델 이미자·나훈아…트로트계 여왕 되고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김태연이 롤모델로 이미자와 나훈아를 꼽으며 트로트계의 여왕을 꿈꿨다.

    김태연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힘내세요!' 쇼케이스에서 "롤모델은 이미자 선생님과 나훈아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김태연은 "이미자 선생님은 트로트계의 여왕이다. 제 꿈이 싱어송라이터이다. 저도 커서 트로트계의 여왕이자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훈아 선생님은 카리스마가 멋진데, 그 점을 닮고 싶다"며 선배 가수들을 향해 존경심을 표했다.

    김태연은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힘내세요!'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저마다의 이유로 각자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대중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대중에게 김태연이 건네는 안부와 따뜻한 위로를 담은 트로트 곡이다. 김태연의 가창력과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더해져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