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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수민, 과호흡으로 응급실行 ..."숨 안 쉬어져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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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수민. 사진|김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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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과호흡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김수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호흡이라는 걸 처음 경험한 날. 응급실 가는 길에 괜찮아져서 민망했지만 동맥혈 수치 보니 과호흡이 맞았던 것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민은 과호흡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후 보호자 출입증을 맨 남편은 김수민 손목을 잡으며 지혈하는 모습이다.

집으로 돌아온 김수민은 "간이 산소마스크 처방 받았다. 자기 숨을 다시 쉬면서 이산화탄소를 늘려주니까 괜찮아지더라"라며 "하여튼 숨 안 쉬어지는 기분은 꽤나 무서워서 가지고 다니려 한다. 나는 괜찮다"라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수민은 SBS 전 아나운서로 2018년 10월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불렸다. 지난해 6월 퇴사 후 지난 3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MBN '아!나 프리해'에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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