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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상암)] 선제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9월 A매치 친선전에서 카메룬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이 최전방으로 나섰고 황희찬,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재성이 2선을 맡았다. 황인범, 손준호가 3선을 지키며 김진수,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이 4백을 구축했다. 김승규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적인 주도권은 한국이 쥐고 있었고, 라인을 높게 올리며 공격 작업을 가져갔다. 그러다 전반 34분 선제골이 터졌다.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김진수가 올린 것이 골키퍼 손을 맞고 나왔다. 이를 손흥민이 놓치지 않고,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A매치 35번째 득점포다.
사진= 인터풋볼 장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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