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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53세’ 최성국, ♥20대 예비신부과 뮤지컬 데이트..꽁냥꽁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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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여자친구와 함께 임창정을 응원했다.

지난 28일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색즉시공’ 이후 오랜만에 창정이와 손가락 대봅니다. 사진 찍는 거 보시던 옆에 분들이 ‘조선의 사랑꾼’ 잘 봤다며 같이 찍어줄 테니 서보라십니다.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 관람 데이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성국과 예비신부는 임창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보러 간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함께 붙어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고, 또 다른 사진에는 임창정 입간판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 최성국은 “공연 끝~ 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로빈 윌리엄스 영화보다 임창정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전 더 재밌었습니다. 9월 28일 오늘의 일상”이라며 만족스러운 하루를 표현했다.

앞서 최성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살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했으며, 올 가을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cykim@osen.co.kr

[사진] 최성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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