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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현영, P사 명품매장에 겨울준비..150만원 신상 슬리퍼 사고 “너무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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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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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명품 매장에서 겨울 준비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앗 피드가 날라갔어요 음.. 어찌 됐든 겨울 나기 신발 따뜻한 뽀송이 너무 맘에 들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현영은 명품 브랜드 P사에서 갈색 털슬리퍼를 산 모습이다. 털슬리퍼를 신고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현영이 구매한 털슬리퍼는 15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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