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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성시경, 극심한 숙취 호소 "촬영 미룰까 고민"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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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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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극심한 숙취를 호소했다.

성시경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을텐데'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요즘 사전답사 열심히 다니다가 드디어 오랜만에 성공한 촬영 허가도 받았고, 먹어 보니 맛있어서 소개하고 싶은 집"이라며 민물매운탕 전문 식당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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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어제 술한테 좀 세게 맞았다. 많이 아프다. 딱 어울리는 음식이 아닐까 싶다. 해장 술 한 잔 마시기도 좋다"며 맥주를 따라 마셨다.

맥주를 시원하게 한 잔 마신 성시경은 "어제 규현이랑 잠깐 만났다. 규현이네는 술을 먹고 있고 저는 늦게 끝났다. 술자리 끝물에 제가 계산도 해줄겸 가서 먹고 그 팀은 갔다. 저는 발동이 걸려서 아는 형님을 만나 또 마셨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제 그렇게 먹으면 안 되는데. 오늘 정말 속이 안 좋더라. 촬영을 미룰까 했다. 그래도 이 집은 오늘 소개를 해야지 마음 먹고 왔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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