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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청춘MT' 류경수 "'이태원클라쓰' 팀, 하나같이 매력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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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청춘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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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경수와 황인엽의 티빙 예능 시리즈 '청춘MT' 관련 인터뷰가 29일 공개됐다.

'이태원 클라쓰' 팀의 예능 비밀병기 류경수는 '청춘MT' 제작진을 통해 “대학생 때 이후로 MT를 가게 되니 20대 초반으로 돌아간 것 같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유쾌했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첫 야외 예능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촬영하면서 카메라의 존재도 잊어버린 채 동료들과 우정을 다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황인엽은 “이렇게 멋진 예능에 출연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첫 예능이라 많이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설레면서 긴장도 했는데 많은 배우분과 점점 친해지고 가까워지면서 추억이 많이 쌓인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보냈다.

두 배우가 꼽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류경수는 “저희 '이태원 클라쓰' 팀을 비롯해 '청춘MT'의 모든 멤버분이 다 하나같이 매력이 넘치는 분들”이라며 “매회 한 분, 한 분 유심히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답해 아직 발견되지 못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분들의 리얼한 모습이나 서로 가까워지면서 나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관전 포인트 같다”던 황인엽은 “앞으로 남아 있는 회차에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다.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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