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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총격·폭력으로 얼룩진 '미 독립기념일'…최소 33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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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인 현지시간 4일, 미국 전역에서 총격과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시카고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여성 2명과 8살 어린이가 숨졌고, 캘리포니아에서는 괴한의 흉기에 찔려 2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독립기념일 전후로 최소 3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 독립기념일은 총격 사건이 가장 많은 날로 꼽힙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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