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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아티스탁 게임’ 양요섭이 자신의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요섭은 29일 Mnet 새 예능 ‘아티스탁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플레이어라면 기대주, 우량주, 가치주 모든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프로그램명 ‘아티스탁 게임’은 아티스트(Artist)와 스탁(Stock)의 합성어인 ‘아티스탁’(Artistock)에서 탄생한 이름이다. 주식이라는 소재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청자들은 유저로서, 48인의 아티스트들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들에게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로 참여했으면 어땠을 것 같냐는 말에 유저 대표단인 양요섭은 “제 매력과 실력이 꽤나 출중하다. 모두 선보일 수만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저의 강점을 하나만 꼽자면 하이라이트의 팬덤인 라이트가 아닐까. 이분들이 투표까지 잘하신다. 15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팬 자랑에 나섰다.

한편, ‘아티스탁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형식의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이다.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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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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