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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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9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22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세미나는 프로단체 및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 스마트 스타디움 공모 사업 등 주요 기금 지원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7개 프로단체(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 프로골프(남녀)) 및 40여개 프로구단 실무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강연은 ▲프로농구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례(KBL 이상훈 대리) ▲프로골프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례(KPGA 이신행 팀장) ▲프로축구 스마트 스타디움 구축 및 운영 사례(제주 유나이티드 김현희 단장) ▲프로야구 스마트 스타디움 구축 및 운영 사례(키움 히어로즈 박찬훈 팀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년 주최단체 지원금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협회는 이번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세미나를 계기로, 프로단체 및 구단 실무진이 타 단체·구단의 사업 우수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인적 네트워크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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