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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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니스 브랜드 던롭이 코리아오픈 공식 스트링잉 팀으로 선정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이하 코리아오픈)에서 던롭이 공식 사용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회 오피셜 스트링잉팀으로 선정된 던롭 스트링잉팀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게 스트링 교체 및 장비 관리를 책임진다.

이번 코리아오픈은 지난 1996년 KAL컵 이후 26년만에 한국에서 열린 대회다. 현장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121위, 당진시청)와 복귀한 정현에 이어 US오픈 준우승자인 카스페르 루드(2위, 노르웨이), 캐머런 노리(8위, 영국) 등 핫한 탑 랭커들이 참가해 국내 테니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던롭은 야외 행사장 브랜드존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던롭 스트링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스트링잉 서비스를 매일 10명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 및 제공한다. 기간은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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