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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삼진콜에 어필하는 푸이그, 말리는 통역'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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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1, 2루에서 키움 푸이그가 루킹 삼진을 당한 후 차정구 구심에게 강력하게 어필하자 통역이 말리고 있다.

매일경제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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