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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6살 연하♥'넉살, 결혼식 대관 비용 1100만원..박재범→태연 하객 라인업('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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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연중플러스' 캡처



이기우, 심은진-전승빈, 넉살, 산이가 인생 2막을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근 연예계의 결혼 러쉬를 조명했다.

먼저 배우 이기우는 제주에서 스몰 웨딩을 치렀다. 당시 반려견 테디와 함께 버진로드를 입장해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고,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야외 결혼식장이 로맨틱함을 더했다. 지배인에 따르면 식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심은진, 전승빈도 코로나19로 미뤄뒀던 결혼식을 뒤늦게 올렸다. 식장은 한국 가구 박물관으로, 부수적인 것들을 신랑과 신부가 전부 준비하는 곳이라고 '연중' 측은 전했다. 두 사람은 파티 형식으로 결혼식을 꾸몄으며 특히 심은진은 베이비복스와 피로연에서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넉살도 6살 연하 열애 중임을 밝한 뒤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는 박재범, 태연, 키, 한해, 붐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 사회는 특급 MC 신동엽, 축가는 성시경이 자리했다. 넉살이 식장으로 선택한 곳은 강남의 한 웨딩홀. 매니저에 따르면 대관비용은 1100만원, 퓨전한식 코스는 88,000원, 양식 코스 93,000원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래퍼 산이 역시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유쾌하게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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