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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임팩트 제업→서울, 오늘(3일) 데뷔…송가인 조카·V.O.S 최현준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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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서울(seowool)이 발라드 가수로 첫발을 내딛는다.

    서울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낮의 별[Daystar]’을 공개한다.

    서울의 데뷔곡 ‘낮의 별[Daystar]’은 이별을 후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서울의 독보적인 미성의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곡이다. 또한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은 리스너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것은 물론, 서울이 ‘올해 최대 기대주’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다.

    매일경제

    가수 서울(seowool)이 발라드 가수로 첫발을 내딛는다.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특히 ‘낮의 별[Daystar]’은 V.O.S 최현준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에는 송가인 조카 배우 조은서가 출격하는 등 특급 지원사격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울 역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고 해 벌써부터 대중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아니라 서울은 데뷔 당일인 3일 오후 6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낮의 별[Daystar]’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그동안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고조시키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서울인 만큼, 전율 없이는 볼 수 없는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할 예정이다.

    앞서 보이그룹 임팩트의 메인보컬 제업으로 활동했던 서울은 홀로서기 이후 발라드 가수로 전향한 가운데, 과연 서울이 어떤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으로 올가을을 ‘서울표 발라드’로 물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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