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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군이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었다며, 그때 옆을 지켜준 한영과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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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과 결혼한 박군은 "너무 좋고 빨리 일 끝내고 집에 가고 싶다"라며 "때깔이 많이 좋아졌다. 마음이 편안해졌다. 옆에서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고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박군은 "제 방송을 본방 사수를 하면 새벽 3시에 집에 가도 앉아보라고 하고 그거에 대해 얘기를 해 준다"며 한영의 꼼꼼함을 덧붙였다.
박군은 "팬분들도 지금 많이 좋아해주신다. 걱정 없이 웃으면서 방송 활동 하는 걸 너무 좋아해주시고, 팬분들도 한영 씨에게 너무 고마워한다. 양쪽에서 너무 많이 좋아해주셔서 좋다"고 기뻐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자 박군은 "제가 너무 힘들어서 연예계 은퇴를 하고 소방공무원 시험을 보려는 생각도 했었다. 대표님이랑 면답도 했다. 그때 옆에서 잘 잡아주면서 제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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