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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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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무대' 오유진, '오늘이 젊은 날'로 트로트 유망주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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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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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밝은 에너지와 가창력으로 빚어낸 명품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오유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을 열창했다. 오유진은 핑크색 머리 리본과 파스텔 톤의 투피스 원피스를 의상을 매치해 ‘트로트 프린세스’다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오유진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나이를 뛰어넘는 뛰어난 가창력, 밝은 에너지와 함께 노래 중반 자신의 특기인 색소폰 연주를 더해 명품 무대를 완성, 현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유진이 노래한 ‘오늘이 젊은 날’은 평소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애창곡으로 소개한 곡이다. 지나가는 세월에도 지금 이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오유진을 비롯해 박군 송대관 정수라 박현빈 이동기 강혜연 조명섭 김수희 강민주 현진우 배금성 신미래 조항조 윙크 류기진 이소나 박애리 김연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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