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용준형, 4년만의 솔로 컴백 “떨려서 잠 못 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용준형. 사진|블랙 메이드


가수 용준형이 솔로 EP ‘로너’(LONER) 컴백 소감을 밝혔다.

용준형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로너’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용준형은 “오랜만에 팬분들께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며 “떨리고 설레 잠을 푹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로너’는 용준형이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이다. 용준형은 “저 또한 많이 기다려온 오늘이기 때문에 저 혼자 앨범을 들으면서 빨리 내보내고 싶었다”라며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타이틀곡 ‘층간 소음’은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비트에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이번 앨범에는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론리’(LONELY), ‘프라하’(PRAHA), ‘겟 오버 유’(GET OVER YOU), ‘피시스’(PIECES)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용준형의 솔로 EP ‘로너’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