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ㅣTV조선 |
이홍기, 츄, 강다니엘이 ‘미스터트롯2’에 합류한다.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수많은 히트곡으로 데뷔 16년째 탄탄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이달의 소녀’ 츄는 ‘인간 비타민’ 같은 상큼한 매력과 통통 튀는 개성으로 각종 예능에서 사랑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음반, 드라마, 광고계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 트롯 여왕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미스터트롯 최대 히트곡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와 김호중이 부른 ‘고맙소’ 등으로 대히트를 치며 트로트계 ‘미다스의 손’으로 등극한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90년대 우리나라에 미국식 댄스 음악 붐을 일으킨 이현우가 합류해 전문적인 의견을 보탠다.
‘트롯 바비’ 홍지윤은 직속 선배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쏟아내며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자존심을 지켜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캐’의 신‘ MZ세대 예능 대세 이은지와 김해준은 넘치는 끼와 흥으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는 앞서 MC 김성주와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차례로 전하며 올 겨울 트롯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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