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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스1) 이광호 기자 = 파울루 벤투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첫 훈련에서 미소 짓고 있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3일 오전 0시)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2022.11.15/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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