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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벤투호 첫 훈련, 현지 적응 돌입…수비의 핵 김민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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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첫 훈련을 소화하면서 현지 적응에 돌입했습니다. 유럽파 가운데 수비의 핵 김민재 선수도 합류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어제 카타르 현지 숙소에 여장을 풀자마자 곧바로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벤투 감독은 훈련에 앞서 선수들을 모아놓고 이례적으로 10분 이상 길게 이야기를 하며 정신력을 끌어올렸고, 선수들은 간단한 몸풀기와 패스, 공 뺏기 훈련도 최선을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