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도하(카타르), 박준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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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역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마요르카)가 아시아 최고의 스타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아시아 선수 6명을 소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카마다 다이치(일본),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살렘 알 도사리(사우디아라비아), 아이딘 흐루스티치(베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AFC는 "손흥민은 세계적인 스타다.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인지도가 높다. 대한민국 전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공중볼 경합 중 안면 골절을 당했다. 수술 후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현재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튼 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OSEN=도하(카타르), 박준형 기자] |
한편 AFC는 주목할 젊은 선수로 이강인을 뽑으며 "10살 때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해 18살이던 2019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라고 소개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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