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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월드컵] '은사' 포체티노 "손흥민, 현 세계 최고 공격수…찬사받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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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완벽주의'·음바페는 '스피드'·네이마르는 '카리스마'"



(도하=연합뉴스) 유지호 최송아 기자 = 손흥민(30)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입단부터 함께하며 그의 전성 시대 개막을 도운 '은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아르헨티나) 전 감독은 한국을 대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를 누비는 제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고 극찬했다.

월드컵 경기를 보고자 카타르에 체류 중인 포체티노 전 감독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도하의 호스트 컨트리 미디어 센터에서 연합뉴스 등 각국 대표 매체들과 소그룹 인터뷰를 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