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벤투호, 브라질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루 휴식을 마친 벤투호가 피파 랭킹 1위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막바지 훈련으로 필승의지를 다졌습니다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한 대표팀은 브라질과 경기에서도 후회 없는 한판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종아리 부상 중인 김민재를 제외하고 포르투갈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황희찬 등 선수 전원이 훈련을 소화하며 브라질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민재는 자전거를 타며 회복에 집중한 뒤 훈련 시간 끝 무렵에는 가볍게 러닝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6일 새벽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툽니다

부상자 속출로 고민이 깊어진 브라질 대표팀은 훈련을 전격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앞서 조별리그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네이마르가 훈련에 참가해 출전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