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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젠 팬들과 만난다’ FK리그, 유관중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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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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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겨울 월드컵의 열기를 풋살이 이어간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축구협회, 단양군이 후원하는 KFL 2022-23 FK리그가 오는 10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4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노원FS를 비롯한 슈퍼리그 6개 팀과 신생 구단 강원FS가 가세한 드림리그 8개 팀이 경쟁한다.

올 시즌부터는 잠정 중단됐던 플레이오프가 부활하며 드림리그 간의 순위 경쟁 또한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첫 유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리그는 네이버 생중계와 한국풋살연맹 유튜브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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