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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요원들, 복원 사연들에 눈물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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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 요원들의 감성을 깨운 복원 의뢰 사연들이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재임스(유재석), 풍채(정준하), 니노(하하), 레이디 나나(신봉선), 라따뚜이(박진주), 빅바(이이경), 소피아(이미주) 등 7인 7색 ‘놀뭐 복원소’ 요원들이 추억 복원 의뢰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요원들은 ‘놀뭐 복원소’로 온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 요원들의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의뢰부터 의뢰인의 다급한 마음이 느껴지는 요청까지, 상상초월 복원 사연이 들어와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놀뭐 복원소’를 직접 찾은 의뢰인들은 특별한 사연으로 요원들을 울고 웃게 만든다. 특정 지역에서만 팔다가 사라진 전설의 음식을 복원해달라는 의뢰에 재임스(유재석)는 “이런 음식이 있다고?”라며 신기해한다. 과거 먹방계 대물로 이름을 날린 풍채(정준하)도 처음 들어본 음식에 놀란다고.

눈물을 흘리는 요원들의 모습은 가슴 찡한 사연을 예고한다. 의뢰인의 뭉클한 사연에 요원들은 안타까워하며 세상에 남겨진 단 하나뿐인 물품을 복원하기로 결심한다. 재임스(유재석)는 각 의뢰에 맞는 담당 요원을 배치해 복원 작전을 세운다. 과연 어떤 사연이 요원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 저녁 6시 25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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