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신혼’ 아유미, 인생 첫 김장에...“진짜 결혼했구나 실감 나는 날” 소감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한국명 이아유미)가 인생 첫 김장 소감을 공개했다.

10일 아유미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김장 하는 날. 저에겐 인생 첫 김장. 다시 한 번 아... 나 진짜 결혼 했구나 실감이 나는 날”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배추도 무겁고 속 무치는 것도 엄청 힘이 들어가고 한장, 한장씩 야무지게 바르는 것도 손이 많이 가고 저는 하는 내내 세상 모든 어머니들께 정말 존경 밖에 없더라”고도 밝혔다.

아유미는 “정말 매년매년 맛난 김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어머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큰 대야를 머리에 이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아유미는 고된 김장에도 밝게 웃는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어마어마한 양의 김장양을 공개해 놀라움울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수,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골키퍼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