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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놀토’ 출격...우당당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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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10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출격한다.

이날은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매일경제

‘놀라운 토요일’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출연한다.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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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인 세 사람은 지난 ‘놀토’ 방문에서 존재감을 과시, 이날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감을 자아낸 것. 먼저 ‘놀토’ 가족 이선빈은 여전한 ‘놀토 잘알’ 면모를 뽐냈다.

‘놀토’를 키워드로 표현하면 ‘신키(신동엽과 키)’라면서 “힌트 선택은 신동엽, 가사 확인은 키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한선화는 문세윤을 향한 미안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놀토’ 첫 출연 당시 옆자리 김동현에 대한 기억이 워낙 강렬해서 문세윤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고 고백,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은 자리를 비운 태연과 키를 대신해 소녀시대 써니가 스페셜 도레미로 출격했다.

‘명예의 전당’ 멤버 써니가 든든함을 선사한 것도 잠시, 이날 받아쓰기에는 초고난도의 노래가 출제돼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다.

‘결석의 법칙’ 카드를 쓴 제작진의 정면 승부에도 불구, 써니는 에이스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태연을 대신해 일일 서기 역할도 완벽히 소화했다.

이선빈과 정은지 역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하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셰프의 자리를 노렸다. 차진 애드리브와 쇼맨십마저 선보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선화의 엉뚱한 매력도 재미를 더했다. 해맑은 미소를 장착한 채 녹화 내내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김동현과 도플갱어 받쓰 판을 공개하는 등 우당탕 케미스트리도 폭소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키컴(키컴퓨터)’를 대신한 김동현의 ‘동컴’이 또다시 가동을 알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저사양 ‘동컴’에 현장은 아비규환이 됐다고 해 그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 OST 퀴즈 ? 드라마&영화 편’이 나왔다. 이선빈은 소품을 활용한 반전 퍼포먼스로 배꼽을 저격했다. 정은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호강, 귀호강 무대를 보여줬고,

한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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