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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놀면 뭐하니’ 유재석, MP3 플레이어 속 러블리즈 데뷔곡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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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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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MP3 플레이어가 복원된 가운데, 플레이리트 속 러블리즈 데뷔곡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MP3를 복원하기 위해 전자기기 복원 전문가가 등장했다. 스튜디오 한켠에 마련된 복원대에 앉은 전문가는 곧바로 MP3 복원을 마쳤다.

복원된 유재석의 MP3 플레이어에는 1,200여 곡이 들어있었다. 유재석은 휠을 돌리면서 “이거 휠을 오랜만에 돌려본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의 플레이리스트는 다채로웠다. 팝송을 비롯해 김동률 ‘취중진담’, AOA ‘짧은 치마’ 등 장르도 다양했다. 특히 유재석은 러블리즈 데뷔곡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2014년까지 MP3 플레이어를 사용했다는 유재석. 그 속에는 러블리즈 데뷔곡인 ‘캔디 젤리 러브’가 있었고, 유재석은 “러블리즈 노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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