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14살 신지아,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은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4살 피겨 샛별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17년 만입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 스케이팅에 나선 신지아는 첫 점프인 더블 악셀에 이어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살코까지 3차례 점프를 모두 클린으로 처리하며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10%의 가산점이 더 붙는 후반부 연기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