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15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4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1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고양 캐롯의 경기에서 4쿼터 9분 1초경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적절한 언행(욕설)을 한 프림에게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KBL은 지난 재정위원회에선 안양 KGC 오마리 스펠맨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스펠맨의 경우 심판 판정에 수차례 욕설을 내뱉어 누적된 제재금이 100만원이었다.
KBL이 심판 판정에 욕설한 게이지 프림에게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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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역시 추가 제재 대상이 되면 제재금이 늘어나게 된다. 이번에는 30만원에 그쳤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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