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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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오늘(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연은 이날 인후통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가 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양성을 확인했다. 이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소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소연이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오는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소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스케줄이 불투명해졌다. 소속사는 “향후 (여자)아이들의 스케줄과 관련 소연의 참석 여부를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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