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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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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연은 이날 인후통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고, 이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큐브는 "소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향후 예정된 (여자)아이들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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