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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흥국 팬은 "행복배구"·김연경은 "힘내겠다"...대행도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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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흥국생명, 감독 경질 후 첫 경기 승리

'위기의 팀' 이끈 김연경…흥국 3:2 GS 칼텍스

흥국생명 팬들, "행복 배구" 적은 응원 도구 준비

[앵커]
이해할 수 없는 감독 경질로 논란에 휩싸인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었습니다.

김연경이 팬들을 향해 힘내겠다고 다짐했지만 감독 대행도 사의를 밝히면서 어수선한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권순찬 감독 경질 이후 처음 열린 흥국생명의 경기.

옐레나와 모마의 화력 대결 속에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김연경은 위기마다 팀을 이끌었고, 흥국생명은 세트 스코어 3 대 2로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